[일요서울|장휘경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은 새누리당 김종태 당선인(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의 측근 A(57) 前 경북도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27일 긴급체포했다.
지역정가에 따르면 A 前 도의원은 이번 4·13 총선 과정에서 선거운동 관련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재까지 드러난 A 前 도의원의 범행 기간은 불과 몇 개월에 불과하지만 실제로는 더 오랜 기간 범죄행각을 벌였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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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경 기자 hwik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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