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대전충남 박장선 기자] 대전광역시는 5월부터 9월까지 오존(O3) 경보제를 운영한다.
시민의 건강과 생활환경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시행하는 오존경보는 동부권역 ( 동구․중구․대덕구) 서부권역 (서구․유성구) 등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오존 경보는 오존 농도에 따라 주의보, 경보, 중대경보 등 3단계로 발령되며, 시간당 0.12ppm 이상의 주의보(0.3가 발령되면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올해 5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보 발령이 예측되며, 시는 지금것 2004년에 2회 주의보와 2014년에 1회의 주의보를 발령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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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박장선 기자 ps443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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