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그룹 인피니트 멤버 우현이 데뷔 6년 만에 첫 솔로 앨범 발매 소식을 전해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NAM_WOO_HYUN #First_Mini_Album #Write #Teaser #PHOTO #RELEASE #20160509’라는 글과 함께 남우현의 첫 솔로 미니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이미지 속 남우현은 흠뻑 젖은 흰 셔츠를 입고 두 눈을 지긋이 눈을 감은 모습이 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더욱이 이미지에는 새 앨범명 ‘Write’과 함께 ‘2016. 05. 09’이라는 글귀가 적혀 있어 그가 오는 5월 9일 솔로 출격에 나설 것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는 “남우현은 지난 2010년 그룹 인피니트로 데뷔 이후 첫 솔로 활동에 나선다. 첫 미니 앨범 ‘Write’를 통해 특유의 감미롭고 로맨틱한 매력과 한층 짙어진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소속사 측은 “남우현 하면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 잡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시원한 고음까지 유감없이 발휘될 것 이며 이번 앨범을 통해 멤버 성규 이후 솔로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남우현의 첫 미니앨범 ‘Write’은 오는 5월 9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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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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