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중국 화책 미디어 제작한 첫 걸그룹 믹스(MIXX)가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속사 차이코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오는 5월 데뷔를 앞둔 믹스의 멤버별 개인 티저 이미지를 첫 공개했다.
특히 이날 공개된 티저에는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네이비(Navy)&화이트(White) 의상에 풋풋하면서도 상큼 발랄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믹스는 동기부여의 ‘Motivative’, 강렬한 인상을 의미하는 ‘Impression’ 그리고 여성의 염색체를 뜻하는 ‘XX’를 조합해 가요계에 음악을 통해 강렬한 인상과 동기를 부여할 걸그룹이란 뜻을 담고 있다.
더욱이 리더 한나를 주축으로 혜니, 아리, 리야 등 4인조로 구성됐으며 수려한 비주얼로 벌써부터 사뭇 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중국 내 업계 1위 중국 최대 미디어 그룹 화책 미디어에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첫 걸그룹으로 더욱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책 미디어는 국내를 넘어 해외로까지 신드롬적인 사랑을 받은 화제작 ‘태양의 후예’를 제작한 NEW에 투자한 그룹으로 국내에도 친숙하게 알려져 있다.
한편 걸그룹 믹스는 오는 5월 초 가요계 정식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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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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