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NH농협은행 부천테크노파크지점은 경기국제통상고등학교와 지난 21일 1사1교 활성화를 위한 ‘행복채움교실’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사1교 행복채움교실’은 NH농협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서 공교육의 활성화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사회의 인적·물적 자산을 교육에 적극 활용하는 교육기부 운동을 확산시키는데 협력함을 목적으로 한다.
신동식 부천테크노파크지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금융당국이 펼치고 있는 금융교육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교육기부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활성화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금융교육을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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