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변지영기자]24일 오후 3시경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삼성디스플레이 공장 신축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30대 근로자 2명이 추락했다.
이 사고 후 근로자 두 명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한 명은 숨졌다. 생존한 A(30)씨는 골절상으로 치료중인 것으로 전했다.
숨진 B(36)씨와 A 씨는 이날 아산시 탕정 단지안에 있는 삼성디스플레이 OLED 생산 라인 공장 신축공사에 참여한 협력업체 근로자였다. 이들은 소방설비 작업 중 10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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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지영 기자 bjy-021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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