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용준형, 오는 27일 뮤지션 다비와 듀엣 싱글 기습 발매
비스트 용준형, 오는 27일 뮤지션 다비와 듀엣 싱글 기습 발매
  • 최새봄 기자
  • 입력 2016-04-22 16:35
  • 승인 2016.04.22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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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브엔터테인먼트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그룹 비스트 멤버 용준형이 프로젝트 싱글로 기습 컴백을 예고해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2용준형은 오는 27일 실력파 뮤지션 다비(DAVII)와 듀엣으로 합을 맞춘 프로젝트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2개의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싱글은 두 사람이 팀을 이뤄 작사, 작곡, 가창에 고르게 참여해 서로 탄탄한 음악적 시너지를 완성하는 새로운 형식의 프로젝트 활동이다.
 
그는 지난 2013년 첫 솔로 앨범 플라워(Flower)’ 이후 약 3년 만에 돌아왔다. 특히 용준형은 이번 프로젝트 싱글을 통해 더욱 실험적이고 유니크한 음악적 세계를 구축한 그 진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다비는 지난 2014년 데뷔 싱글을 발표해 자신의 역량을 과시한 바 있다. 또 그는 용준형과 의기투합해 노을의 이별밖에’, 포스트맨 몇 번을 놓아도등 공동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리며 팬들의 주목받았다.
 
관계자는 긴밀한 음악 교감을 시작으로 만난 젊은 아티스트 용준형, 다비의 기습 프로젝트 싱글이 올해 4월 치열했던 가요계 대미를 장식하며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용준형과 다비 프로젝트 싱글은 오는 27일 자정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bombom519@ilyoseoul.co.kr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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