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수원남부경찰서는 21일 4층 강당에서 ‘2016년도 어머니․학부모 폴리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수원시, 수원교육지원청, 경찰발전위원장 등 협력단체장, 지구대․파출소장, 어머니․학부모 폴리스 163명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전년도에 열정적으로 활동한 어머니․학부모폴리스 대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2016년도 신임 임원진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어머니․학부모 폴리스는 30개 초등학교 와 22개 중학교에서 아동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내외 순찰 및 등․하굣길 안전 활동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영상 수원남부경찰서장은 “어머니․학부모 폴리스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어린이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며 적극적인 활동을 바란다”고 격려사를 통해 당부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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