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걸그룹 믹스, 오는 5월 데뷔… ‘태양의 후예’ 中 투자사 제작
4인조 걸그룹 믹스, 오는 5월 데뷔… ‘태양의 후예’ 中 투자사 제작
  • 최새봄 기자
  • 입력 2016-04-21 13:39
  • 승인 2016.04.21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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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코엔터테인먼트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중국 최대 미디어 그룹 화책미디어에서 제작한 신성 걸그룹 믹스(MIXX)가 데뷔 소식을 밝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차이코엔터테인먼트는 20“4인조 걸그룹 믹스가 오는 5월 상륙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룹명 믹스(MIXX)M은 동기부여의 모티베이티브(Motivative), I는 강렬한 인상을 의미하는 임프레션(Impression) 그리고 XX는 여성의 염색체를 뜻해 눈길을 끈다. 또 믹스는 가요계 음악을 통해 강렬한 인상과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여성들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더욱이 믹스는 최근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큰 사랑을 받은 화제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투자사 화책미디어에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첫 걸그룹으로 알려져 더욱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멤버들은 1994년생 2명과 2000년생 2명으로 구성됐으며 평균 신장 169cm 그리고 수려한 비주얼과 음악적 실력을 모두 갖춘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4명의 소녀가 들려줄 발랄하고 부드러운 감성의 음악 색채로 기존 걸그룹과는 차별화된 점을 보일 것이다.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본격 오는 5월 데뷔를 선언한 믹스는 순차적으로 새 앨범과 44색의 매력이 담긴 이미지를 공개하며 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갈 예정이다.
 
bombom519@ilyoseoul.co.kr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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