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포천시는 지난 4월20일 오전10시 포천시장 집무실에서 선단1통 마을회와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육아나눔터지원사업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경기육아나눔터를 통해 다양한 가정이 육아에 대한 경험과 정보를 나눔으로써 육아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녀 돌봄의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강신덕 선단1통장은 “경기육아나눔터지원사업이 우리 마을부터 시작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좋은 사업이 각 마을에 널리 전파돼 가족돌봄이 필요한 많은 가족이 혜택을 받아 활기차고 건강한 포천시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민영 대진대학교산학협력단 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센터와 선단 1통 마을회가 하나 돼 가족·지역사회의 돌봄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하자”라고 화답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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