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유닛그룹 제아제이(ZE:A J)가 일본에서 발표한 신곡 ‘저스트 투나잇(Just Tonight)’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아제이(케빈, 희철, 동준)는 20일 정오 일본에서 세 번째 음반 발매와 더불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스트 투나잇’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세 멤버가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차지하기 위해 여자를 유혹하는 스토리로 마지막 부분에는 예상하지 못한 반전 내용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더욱이 이번 앨범에는 동준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타이틀곡 ‘저스트 투나잇’과 수록곡 ‘아이즈 온 유(Eyes On You), 멤버별 솔로곡이 수록됐다. 뿐만 아니라 멤버 모두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지난해 결성된 제아제이는 하민우, 김태헌의 군 입대로 3인 체제로 팀을 재정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며 “오는 22일 일본 현지 프로모션은 물론 내달 중화권 활동 계획도 논의 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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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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