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경기도와 경기중기센터는 저성장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소상공인의 경영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2016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에 참가할 185개사를 오는 5월 6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도소매업, 음식점업, 숙박업, 서비스업종에서 상시종업원 5인 미만이거나 광업, 제조업, 건설업 및 운수업종에서 상시종업원 10인 미만인 업체이다.
세부 지원내용은 전단지, 리플렛, 홈페이지, 홍보물 제작지원과 라디오 광고, 잡지/신문광고, 광고비 지원, 옥외 간판교체, POS 경비지원 등이며, 업체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신청 방법은 경기도 소상공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필수서류를 이메일 또는 방문·우편 제출하면 된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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