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오는 주말 K리그 클래식 6경기가 JTBC 등 다양한 방송 채널로 축구팬들의 안방을 찾을 전망이다.
‘디펜딩 챔피언’ 전북현대와 ‘로얄 블랙’ 성남 FC의 경기는 오는 16일 오후 3시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처음으로 생중계된다.
또 같은 날 펼쳐지는 FC서울-수원FC 경기와 오는 17일 오후 2시에 펼쳐지는 전남드래곤즈-광주FC, 오후 4시 울산현대-제주유나이티드 경기는 JTBC3 FOX Sports에서 시청할 수 있다.
전남-광주 경기는 오는 17일 KBS N 스포츠에서도 동시 생중계되며 16일 상주-포항 경기는 SPOTV+에서 생중계한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모든 경기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 아프리카TV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며 중계 정보는 K리그 공식 홈페이지와 K리그 공식 인증 애플리케이션 ‘오늘의 K리그’에서 먼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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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기자 oyjfox@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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