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발라더의 귀환’ 바이브, 정규 7집 앨범 재킷과 트랙리스트 공개
‘명품 발라더의 귀환’ 바이브, 정규 7집 앨범 재킷과 트랙리스트 공개
  • 최새봄 기자
  • 입력 2016-04-14 11:02
  • 승인 2016.04.14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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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보컬그룹 바이브(윤민수, 류재현)가 정규 7집 앨범 재킷과 트랙리스트를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바이브는 지난 13일 공식 SNS를 통해 정규 7집 앨범 리피트(Repeat)’의 재킷 이미지와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앨범 재킷 이미지에는 바이브를 상징하는 두 개의 의자와 함께 이번 앨범명을 상징하는 도돌이표가 그려져 있다.
 
특히 앨범명 리피트는 오랜 공백기를 마치고 바이브의 감성을 그리워하는 팬들을 위해 옛 감성 그대로 돌아왔다는 의미를 상징적으로 담고 있다. 또 도돌이표처럼 듣는이의 귀에 반복될 수 있는 앨범이 되겠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재킷 이미지와 함께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더블 타이틀곡 ‘1365비와를 포함해 총 14개 트랙이 담겼다.
 
이는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접목한 차라리’, 서정적인 스트링 라인에 애절한 감성을 담은 평생등 바이브를 대표하는 발라드곡들이 다수 수록됐다.
 
뿐만 아니라 경쾌한 재즈 리듬이 가미된 한잔해요와 세계 최고의 프로듀서이자 명 작곡가인 알 켈리(R.Kelly)의 자작곡 아이 바우(I Vow)’ 그리고 개그우먼 김숙이 피처링에 참여한 별다방등이 수록돼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측은 “7집 타이틀곡은 거미와 콜라보한 ‘1365비와이렇게 더블 타이틀이다. 개그우먼 김숙까지 포함해 총 5곡의 콜라보레이션곡이 환상의 케미를 이뤘다고 밝혔다.
 
또 소속사는 가수 거미, 정용화, 엑소 첸, 알 켈리를 비롯해 트랙리스트로 깜짝 공개된 김숙까지 역대급 피처링진이 참여했다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변화를 보여준 앨범으로 믿고 들을 수 있는 명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이브의 정규 7집 앨범 리피트는 오는 2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같은 날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도 발매될 예정이다.
 
bombom519@ilyoseoul.co.kr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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