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대 총선 선거일인 13일 오전 10시 현재 11.2%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유권자 4210만298만명중 473만1929명이 투표를 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8~9일 실시됐던 사전투표율 12.19%는 오후 1시부터 반영될 예정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시도별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라북도가 12.6%(19만1852명)고, 가장 낮은 지역은 서울시가 10.3%(86만4085명)로 집계됐다. 한편 한편 제20대 총선 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3837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