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수원 지동시장 아트포라 시설에 입주하여 재래시장 활성화와 문화예술 창작 및 저변확대를 함께 할 예술가 2인을 추가 모집한다.
재단은 재래시장 활성화와 작가 인큐베이팅을 목적으로 지동시장 아트포라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예 및 회화분야 작가들이 입주하여 활동하고 있다.
지동시장 내 2층에 위치한 아트포라는 7개 창작공간과 1개 공동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입주작가에게는 창작공간 1실과 입주작가 공동 프로젝트 예산을 지원한다.
입주공간 사용일은 12월 31일까지이며, 월 20일 이상 공간 사용과 공동 프로젝트 참여 가능한 작가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시각예술 분야의 국내 거주 작가로 수원시 거주, 또는 아트상품 개발 및 판매와 개인 및 입주작가 간 프로젝트, 재래시장 활성화 프로그램 공동운영 가능한 경우 우대한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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