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변지영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을) 송영길 후보가 ‘사표방지’를 외치며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하고 나섰다.

이어 “정책은 실종되고 네거티브만 남았다”며 “야권 분열로 새누리당 정부의 안하무인 친박 정치와 무능한 경제정책이 계속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 후보는 또 “그동안 더불어민주당이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겸허히 받아들이고 고쳐나가겠다”며 “계양주민이 밀어주시면 그 힘으로 당과 대한민국을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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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지영 기자 bjy-021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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