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와 추돌사고
[일요서울 | 변지영기자] 10일 오후 4시경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140 앞 도로에서 오토바이와 버스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최모(18)씨가 버스 밑에 깔리면서 중상을 입었다.
최모 씨는 근처 순천향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토바이가 버스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변지영 기자 bjy-021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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