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과 2월 1일 양일간의 공연에서는 서태지 자신이 설립한 록 전문 레이블 ‘괴수인디진’ 소속의 밴드 넬, 피아와 함께 무대를 장식한다. 서태지의 일곱번째 정규 앨범발매를 기념하여 펼쳐지는 초특급 이벤트인 이번 공연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첫날 공연은 스태틱 엑스의 오프닝 무대에 이어 서태지와 콘의 조인트 공연으로 이루어지는데 또한 서태지는 이 무대를 통해 7집 앨범의 신곡들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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