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아나운서 장예원-박선영이 8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2016 국민의 선택 제20대 총선방송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재미, 감동, 정보라는 컨셉트를 표방한 SBS 2016 국민의 선택 제20대 총선방송의 특징으로는 지난 19대 총선 판세를 기초로 완성까지 약 7개월이 걸린 사극판 '총선 삼국지'가 있다. 총선 삼국지는 자칫 딱딱해 질 수 있는 선거와 정치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줄 예정이다. 또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해 정치세력 간의 수 싸움과 과거 투개표 상황에서 이용돼 화제를 모았던 흰곰 그래픽 '투표로'를 활용해 젊은 감각을 더 했다.
이번 SBS 총선방송 진행은 8시 뉴스 메인앵커 신동욱, 정미선 아나운서와 김현우, 박선영, 배성재, 장예원 아나운서 등이 맡았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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