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산업경제팀] 세계 판매 1위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Activia)가 지난 7일 오후 2시에 서울 신사동 풀무원다논 본사 회의실에서 액티비아 브랜드 서포터즈 ‘액티브 레이디’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액티브 레이디’ 1기는 액티브하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30~40대 여성 중에서 블로그 혹은 SNS 활동을 하며 평소 마케팅과 트렌드에 관심 있는 15명을 선별해 선발했다.

풀무원다논 모진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한 발대식은 풀무원다논 기업 소개 및 액티비아 브랜드에 대한 소개, 액티레귤라리스 균 교육 클래스 등으로 진행되었다. 총 15명의 ‘액티브 레이디’ 1기는 오는 6월 24일(금)까지 약 3개월간 브랜드 서포터즈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액티브 레이디’ 1기는 본사 마케팅 회의 참석 및 국내 유일의 요거트만 전문 제조 하는 풀무원다논 무주 공장 견학 등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매월 2회 미션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특히 우수활동자로 최종 선정되는 2인에게는 시상과 상금의 혜택이 있다.

액티비아 마케팅 담당자는 “’액티브 레이디’ 1기 서포터즈 운영으로 주 고객층과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액티비아의 우수한 효과와 브랜드 가치를 보다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액티비아의 독점 유산균인 ‘액티레귤라리스Ⓡ’의 효과와 효능을 소비자들에게 보다 쉽게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ilyo@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