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그룹 블락비(지코, 태일, 재효, 비범, 피오, 박경, 유권)가 리더 지코의 개인컷과 단체컷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락비는 8일 자정 공식 SNS 등을 통해 지코와 단체컷 컴백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행보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코는 기존의 힙합 느낌을 벗고 감성적인 모습으로 색다른 이미지를 선보였다.
더욱이 함께 공개된 단체사진 속 멤버들 역시 기존의 힙합 악동 이미지를 벗어나 성숙한 남자의 모습을 드러내며 눈길을 끈다.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이번 컴백이 기존의 블락비 모습을 뛰어넘는 완성도 높은 활동에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미니앨범 ‘블루밍 피리어드(Blooming Period)’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블락비는 오는 11일 0시 미니앨범 ‘블루밍 피리어드’로 전격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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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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