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맨, 신곡 ‘몇 번을 놓아도’ 발매… 비스트 용준형 지원사격
포스트맨, 신곡 ‘몇 번을 놓아도’ 발매… 비스트 용준형 지원사격
  • 최새봄 기자
  • 입력 2016-04-07 11:01
  • 승인 2016.04.07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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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분트엔터테인먼트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듀오 포스트맨(성태, 신지후)이 봄 시즌송의 공식을 파괴하는 색다른 봄 위로송으로 컴백 소식을 전해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지난 7일 우분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포스트맨은 오는 80시 신곡 몇 번을 놓아도를 발표한다.
 
특히 이번 신곡 몇 번을 놓아도는 프로듀서 겸 그룹 비스트 멤버 용준형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는 아름답고 설레기만 할 것 같은 봄날 이별하고 아파했던 기억이 떠오르는 이들을 위로하는 마음을 담아 제목처럼 쉽게 지울 수도 지워지지도 않는 그날의 기억을 서정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또 담백하면서도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 위로 흐르는 어쿠스틱한 기타 라인과 후렴구에 더해지는 스트링 사운드가 포스트맨 특유의 호소력 있고 애절한 소울 보이스와 더해져 더욱 대중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몇 번을 놓아도는 지난해 노을의 이별밖에를 통해 특유의 서정적 감성을 담은 프로듀싱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용준형과 신예 작곡가 다비가 의기투합해 전형적인 봄 시즌송의 공식을 탈피한 봄 시즌 송의 위로 버전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포스트맨의 신곡 몇 번을 놓아도는 오는 8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bombom519@ilyoseoul.co.kr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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