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그룹 식목일 맞아 능원천 정화 활동 실시
JH그룹 식목일 맞아 능원천 정화 활동 실시
  • 이범희 기자
  • 입력 2016-04-06 19:53
  • 승인 2016.04.06 1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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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Ⅰ산경팀]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인 JH그룹이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정한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동림리에 위치한 중앙물류센터 대청소와 능원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식목일 기념 대청소에 나선 JH그룹 관계자들은 중앙물류센터 내외부 청소와 함께 인근에 위치한 능원천변 쓰레기를 치웠다. 또 중앙물류센터가 위치한 동림리 마을 청소도 함께 진행했다. JH그룹은 그동안 매년 식목일을 맞아 중앙물류센터와 인근 하천 청소 그리고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마을 청소를 진행해 왔다.

동림리를 관통하는 능원천에는 그동안 쌓인 각종 하천, 생활 쓰레기 등이 즐비했다. 또 많은 공장과 물류센터 등이 자리 잡고 있는 동림리 마을도 마찬가지였다. 지나다니는 사람은 많지만 평소 쓰레기를 치우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JH그룹 정한 회장은 “일 년에 한번 식목일을 맞아 진행되는 행사지만 전 직원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기에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내 자녀들이 살 터전을 깨끗하게 가꾸는 일 이라는 생각을 하니 오늘 행사가 참 뿌듯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을 보호하고 가꾸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라고 밝혔다.

JH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15년 전통의 생맥주 전문점 레스펍 치어스(www.cheerskorea.com)는 올해 새로운 디자인 컨셉의 시즌2를 발표하고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 아날로그적인 인테리어 대신 블랙과 그레이를 중심으로 한 고급스런 인테리어로 품격을 더했다. 이와 함께 새롭게 출시한 신메뉴들과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고 있다.

한편 생맥주 전문점 치어스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9회 2016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생맥주 전문점에 관심이 있는 예비 창업주들은 치어스 부스를 방문하면 다양한 창업정보와 함께 창업특전을 안내 받을 수 있다.

skycros@ilyoseoul.co.kr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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