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명의 대가 이욱재 대각작명철학원장, 특허출원한 복신작명법 화제
작명의 대가 이욱재 대각작명철학원장, 특허출원한 복신작명법 화제
  • 박찬호 기자
  • 입력 2016-04-06 14:44
  • 승인 2016.04.06 1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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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에 맞는 최고의 기운 갖고 이름 지어야

[일요서울 | 박찬호 기자]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좋은 이름’을 지어주는 일인데,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이름이 개인의 운명을 결정짓는다고 생각해 왔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부르기 좋고 좋은 의미를 가진 이름을 짓기보다는 태어난 날짜와 시간 등을 따져 사주팔자를 맞춰 이름을 정해 왔다. 개명을 희망하는 사람 또한 마찬가지다. 과거 놀림감이 되는 경우 개명을 신청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불행한 사고가 빈번하거나 새로운 출발을 원하는 사람들이 주로 개명을 신청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만의 특별한 철학으로 이름을 통하여 오늘보다 더 가치 있는 내일을 열어주는 대간작명철학원 이욱재 원장을 본지에서 만나본다.

이욱재 원장은 작명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이름은 오행에 맞추에 내게 부족한 기운을 보완하여 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이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주와 조화가 이루어 져야 합니다. 서로가 극하기보다는 서로 상생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름은 시대감각에 맞아야 하고 부르기 좋고 듣기 좋고 쓰기 쉽고 알기 쉽도록 해야 합니다.” 이름이란 존재의 가치나 의미에 부여하는 것으로 이름이 주어짐으로 비로소 사물이 의미를 얻게 되고 의미를 얻게 됨으로써 존재의 가치를 지니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사람의 이름이나 아호 상호명 제품 이름 등의 중요성은 오늘날 더욱더 부각이 된다고 말할 수 있다. 대간작명철학원 이욱재원장은 35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복신작명법을 특허출원하면서 작명의 대가로 명성을 날리며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원장은 “인간의 삶은 사주입니다. 사주는 한 사람의 성향을 집약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본인에게 어울리는 이름을 짓는데 중요합니다. 사주팔자를 풀어보면 그 안에 인간의 성향이나 성품이 들어있습니다. 사주를 이해하고 파악하는 것이 작명의 시작인 동시에 완성입니다.”라고 말하면서 작명의 주요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연구 끝에 탄생한 것이 복신작명법이다. 복신작명법은 식복 재물 복 명예 복 인복 수복 등 오복을 고루 겸비할 수 있도록 이름을 짓는 작명법이다. 이 작명법을 특허취득 해서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세간에 회자 되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일반작명보다 세심한 과정을 거쳐 부와 명예 전문 직업군 등 특수한 경우에만 사용하는 특수복신 작명법도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원장이 사주와 성명학을 계속해서 연구하는 이유는 작명에 대한 사명 때문이다. 사주는 연구하면 할수록 더욱더 새로운 면이 관찰되는 학문이고 끝이 없는 깊이를 가진 점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세계를 보면서 탐구하는 작명은 우리의 삶을 바라보는 것이라고 했다.

대간작명원은 작명계의 최고 권위자로 매스컴에 소개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유명작명소로 알려지고 있다. 여느 작명소와 달리 이욱재 원장의 철저한 분석이 뒤받침이 되어 작명과 개명을 하다 보니 상대방에게 설득력이 강하게 전달되기 때문이다.

특히 사주를 정확히 풀어내는 “복신작명”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이 원장은 지금도 전국각지 서울을 비롯하여 근처의 의왕, 군포, 산본, 과천, 안산, 시흥, 광명 등 수도권 지역과 인천, 수원.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지에서 작명을 위해 대간작명의 문을 노크하는 사람이 많다.

그는 특히 작명, 개명, 취업, 결혼과 출산택일 등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빠도 고객의 이야기에 충분이 귀를 기울이는 이 원장은 “저의 인생 상담은 일방적인 소통이 아닌 고객과 함께 호흡하고 고민하며 함께 문제를 풀어 나가서 대안까지 주는 것이 제가 할 상담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저와 상담을 하고 새 삶은 살아가고 있습니다. 개명 후 달라진 삶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받으며 의뢰자들과 깊은 인연을 나누는 것이 저의 인생 최고의 보람으로 하고 있습니다”고 말한다.
 
이런 상담 때문인지 대간작명원을 재방문하는 경우가 80%나 된다. MBC, KBS, SBS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여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

깊은 지식과 지혜를 바탕으로 시대 흐름 파악 대간작명철학연구소는 언론에서 유명세를 치르기 전부터 작명 잘하는 곳, 개명 잘하는 곳, 사주 잘 보는 곳 등으로 정평이 나 있었다. 특히 이 원장은 사주정설, 연해자평, 명리정종, 적천수 등을 섭렵해 깊은 지식과 지혜를 바탕으로 작명한다.
 
더욱이 작명을 하는 데 있어서는 누구보다 정성을 다한다. 작명 인증서를 비롯해 비책, 작명해설서를 같이 주는데 참고사항과 수리운로 외에도 형격, 이격, 정격, 작명 총평까지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

최근에 개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기존의 운명을 극복하려는 염원이 담겨있는 것으로 이런 개명 현상에 작명가들의 역할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이 원장은 개명 현상에 동의하면서 “좋은 이름을 갖고 태어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사주에 맞는 이름과 좋은 기운을 가진 이름을 짓는다면 무엇을 하든 더 플러스 요인이 될 것입니다”며 운명의 흐름을 긍정적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의 신념을 바탕으로 한 작명 연구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자 꾸준히 연구에 힘쓰고 있다.

더구나 우리나라도 글로 벌 시대에 맞추어 우리 한글문화가 전 세계에 떨치고 있는 만큼 우리의 이름이나 상호가 더욱더 중요해진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성공과 실패라는 극과 극의 골곡 있는 인생을 살면서 절실하게 느낀 것은 인생에 있어 노력만 가지고는 부족함이 있고 보이지 않는 운세의 흐름이 강력하게 작용하는 것입니다. 사주에 맞는 최고의 기운을 갖고 이름을 짓는다면 무엇을 하든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chanho227@ilyoseoul.co.kr

박찬호 기자 chanho22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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