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야후 스포츠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활약하고 있는 이대호 선수와 추신수 선수의 맞대결을 중계해주고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야후 스포츠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와 시애틀 매리너스의 이대호의 맞대결을 중계하고 있다.
이날 이대호는 8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며 추신수는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두 타자가 나란히 꿈의 무대에 진출해 활약을 펼치는 모습을 보기 위해 누리꾼들이 중계 채널을 검색하면서 야후스포츠가 뜨거운 관심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야후 스포츠는 1997년 12월 8일부터 야후가 운영하는 스포츠 뉴스 웹 사이트다.
한편 코리안 메이저리거 맞대결은 이미 성사됐지만 안타를 치지 못한 추신수와 이대호는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펼쳐지는 2차전을 통해 2016시즌 첫 안타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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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기자 oyjfox@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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