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컴백을 공식 발표해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트와이스는 5일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5일 컴백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4월 25일’이라는 컴백 날짜와 함께 ‘Cheer Up’이라는 문구가 게재돼 있어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또 트와이스가 치어리더 복장을 하고 있어 새 앨범 콘셉트를 짐작케 한다.
특히 트와이스는 지난해 10월 데뷔 앨범 ‘더 스토리 비긴즈(THE STORY BEGINS)’ 이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다. 더욱이 두 번째 앨범에서는 또 어떠한 성장 스토리를 만들어 나갈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더 발랄하고 활기차진 트와이스 특유의 매력으로 팬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것”이라며 “오로지 트와이스만이 낼 수 있는 밝은 에너지를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컴백 일정을 알린 트와이스는 멤버별 티저 이미지 및 영상 공개와 함께 새 앨범 트랙 리스트, 앨범 구성 등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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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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