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그룹 블락비 멤버 유권과 박경이 컴백 포토에서 부드러운 남성미를 발산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유권과 박경은 5일 블락비 공식 SNS를 통해 컴백 포토를 공개하며 미니앨범 ‘블루밍 피리어드(Blooming Period)’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권과 박경은 각자 부드러운 남성미를 드러냈다. 또 두 사람은 계절감을 반영한 듯 따뜻한 모습으로 강렬한 반전 매력도 담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이번 미니앨범 컴백을 위해 어느 때보다도 많은 준비를 했다”고 밝히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블락비는 오는 11일 0시 미니앨범 ‘블루밍 피리어드’로 전격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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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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