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MBC 스포츠플러스가 꿈의 무대에서 활약한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활약상을 생생하게 전한다.
MBC 스포츠플러스는 4일 오후 5시 30분부터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오늘의 활약상을 알아보는‘코리안 메이저리거 라이브’를 첫 방송한다.
‘코리안 메이저리거 라이브’는 방송 시작 전부터 MBC 스포츠플러스 구새봄 아나운서와 박신영 아나운서 MBC 스포츠플러스 가족이 된 장예인 아나운서의 매력이 돋보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예고로 큰 화제를 모았다.
첫 방송되는 ‘코리안 메이저리거 라이브’는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데뷔전을 치르게 된 행운의 사나이 오승환 선수의 활약상을 되짚어볼 예정이다.
앞서 오승환은 피츠버그와의 개막전에서 7회 말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2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데뷔전을 마친 바 있다.
또 이날 방송에는 오는 5일 치러질 동갑내기 ‘고향 친구’ 이대호와 추신수 선수의 맞대결인 시애틀 대 텍사스 경기와 박병호, 김현수 선수의 한국 선수 맞대결 프리뷰도 전해줄 예정이다.
한편 ‘팜므파탈’ 구새봄, ‘반전매력’ 박신영, ‘상큼발랄’ 장예인 아나운서가 전하는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따끈따끈한 활약상과 메이저리그의 생생한 이야기는 매일(주말 제외) 오후 5시 30분 ‘코리안 메이저리거 라이브’를 통해 생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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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기자 oyjfox@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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