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총선 전국 253개 지역구 대진표 ‘확정’ [종합]
20대총선 전국 253개 지역구 대진표 ‘확정’ [종합]
  • 오유진 기자
  • 입력 2016-04-01 21:08
  • 승인 2016.04.01 2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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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많은 진통 끝에 4.13총선 대진표를 완성했다. 새누리당은 막판까지 유승민 거취를 두고 공방을 벌이다 유 의원이 탈당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면서 선거에서 대형 악재가 터졌다. 설상가상으로 김무성 대표까지 진박(진짜박근혜계) 인사 5인방에 대해 공천장에 직인을 찍지 않겠다고 나서면서 청와대에 반기를 들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종인 대표 거취를 두고 한바탕 홍역을 치렀지만 다시 대표직 복귀하면서 총선체제로 돌입했다. 하지만 국민의당에서 야권 연대도 하지 않겠다며 후보를 내면서 일 여다야구도로 야권이 불리한 형국이다. 그 뜨거운 현장으로 가보자.

 

 

 

오유진 기자 oyjfox@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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