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지역 외식업 관계자 간담회 개최
용인시, 지역 외식업 관계자 간담회 개최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6-04-01 17:32
  • 승인 2016.04.01 1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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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용인시는 외식업을 활성화하고 외식업계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지난달 31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외식업 상인회와 3개구 외식업지부 관계자들과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시는 지역단위 외식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참여 상인회를 모집하고, 음식문화개선을 독려하며 우수 상인회를 선정해 홍보마케팅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참여 상인회 대상으로 소규모 음식축제나 행사 개최 등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자체 활동을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외식업 관계자들은 나트륨 줄이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의 음식문화를 개선하고, 상인회별 활성화 방안과 협조 사항 등을 건의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단위 외식업 활성화를 위해 외식업계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의견 수렴 등 민·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kasa59@ilyoseoul.co.kr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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