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가 속한 스타즈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올 상반기에는 반드시 연기자로 복귀한다. 늦어도 2월 초까지는 섭외가 들어온 작품 가운데 한편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며 “복귀는 드라마로 한다”고 밝혔다.드라마 복귀로 완전히 마음을 굳힌 김남주와 달리, 고소영은 다시 한번 영화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고소영이 새롭게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은 스타파크의 한 관계자는 “하루 빨리 연기를 재개하고 싶은 본인의 마음이 크다. 아무리 늦어도 올 상반기를 넘기지는 않을 생각이다. 현재 상당히 마음에 드는 영화시나리오가 있어 꼼꼼하게 논의 중이다. 그러나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 아직 완전히 복귀작으로 정하진 못했다”며 “일단은 영화로 연기활동을 재개한 뒤 후속작은 드라마를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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