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모바일게임사네시삼십삼분이 지난 30일 “지난해 매출 926억, 영업 손실 145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대비 매출액이 20% 감소하면서 적자로 전환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네시삼십삼분은 “지난해 신작 출시가 지연되면서 사업 성과가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네시삼십삼분은 18종의 신작 게임을 선보이며 실적을 개선,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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