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태일, 콘서트서 ‘사랑이었다’ 무대 최초 공개
블락비 태일, 콘서트서 ‘사랑이었다’ 무대 최초 공개
  • 최새봄 기자
  • 입력 2016-03-30 11:32
  • 승인 2016.03.30 11: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세븐시즌스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그룹 블락비 멤버 태일이 달달한 목소리부터 감성 연기까지 선보이며 팬들을 위한 비밀 무대를 준비 중인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태일은 지난 280시 공개된 블락비 리드싱글 몇 년 후에를 통해 애절한 감정 표현과 가창력을 과시하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발산했다.
 
특히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흩날리는 벚꽃을 배경으로 감성적인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태일은 오는 42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블락비의 첫 단독 콘서트에서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사랑이었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지코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태일이 사랑이었다를 부르는 동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를 높인 바 있다.
 
한편 블락비는 오는 42, 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며 4월 중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bombom519@ilyoseoul.co.kr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