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아나운서 박신영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케이블방송 'MBC플러스'의 채널 MBC스포츠플러스2 개국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MBC에브리원, MBC스포츠플러스, MBC드라마넷, MBC뮤직, MBC퀸 등 5개 케이블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온 케이블방송 'MBC플러스'가 메이저리그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과 코리안메이저리거 대거 진출에 따라 자사 생활정보 채널인 MBC퀸을 MBC스포츠플러스2로 채널명을 변경했다.
지난 3월 28일자로 시행된 MBC스포츠플러스2는 MBC스포츠플러스에 이은 또 하나의 스포츠 채널로 메이저리그 중계는 물론, 국내 프로야구, K리그 클래식, AFC 챔피언스리그, 유로 2016 프랑스 등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종목을 확대 중계할 예정이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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