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5인조 보이그룹 히스토리가 오는 4월 ‘진짜' 남자로 돌아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히스토리는 2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힘(HIM)’의 앨범 커버 이미지를 첫 공개했다.
최근 히스토리는 일본에서 발매한 두 장의 싱글 앨범으로 일본 데뷔 4개월 만에 타워레코드 전점 싱글 차트 정상을 찍었다.
이와 더불어 오리콘 싱글 차트에서도 잇달아 괄목할 만한 성적을 기록하며 자타공인 차세대 한류돌로 급부상해 국내에서의 관심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이에 히스토리는 전보다 완성도 높은 앨범과 더욱 견고해진 콘셉트로 팬들의 기대에 더욱 보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공개된 새 앨범 ‘힘’의 커버 이미지에는 저마다의 시선으로 뒤돌아서 있는 멤버들의 더욱 정제되고 세련되진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히스토리는 지난해 발매한 4번째 미니앨범 ‘비욘드 더 히스토리(Beyond the HISTORY)’를 통해 탄탄한 복근과 카리스마 칼군무로 상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더욱이 멤버들은 2016년 첫 활동을 통해 더욱 강력해진 진짜 남자의 매력을 예고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앨범명 ‘힘’처럼 음악적으로나 비주얼적으로 멤버들의 남성적인 매력을 더욱 강조한 앨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히스토리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힘(HIM)’은 오는 4월 11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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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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