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이근호 등 추가등록기간 53명 새롭게 등록···등록선수 총 809명
K리그, 이근호 등 추가등록기간 53명 새롭게 등록···등록선수 총 809명
  • 오유진 기자
  • 입력 2016-03-29 17:28
  • 승인 2016.03.29 1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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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K리그 추가등록기간을 통해 국내복귀를 한 이근호를 포함한 53명이 새롭게 추가 등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29일 지난 229일 정기등록 마감 이후 28일까지 추가등록을 받은 결과 제주의 이근호, 서울 이랜드의 김동진 등 총 53명이 새롭게 등록했다고 밝혔다.
 
K리그 클래식 팀은 추가등록기간 동안 총 16(이적 4, 임대 1, 자유계약 7, 군전역 4)을 영입했다.
 
또 챌린지 팀은 37(이적 1, 임대 12, 자유계약 22, 군입대 2)을 영입했다.
 
이로써 K리그 등록선수는 클래식 417(팀당 평균 34.8), 챌린지 392(팀당 평균 35.6)으로 총 809명이다.
 
한편 K리그 선수 정기등록은 매년 11일부터 2월 말일까지이며 모든 선수는 이 기간에 등록을 하여야 한다.
 
하지만 외국인선수와 자유계약공시선수, 이적·임대선수, 해외임대복귀선수는 연맹이 정한 328일까지 등록 가능하다
 
oyjfox@ilyoseoul.co.kr

오유진 기자 oyjfox@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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