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영업 부진 외식업소 30곳 대상 경영 컨설팅 사업 실시
성남시, 영업 부진 외식업소 30곳 대상 경영 컨설팅 사업 실시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6-03-24 15:46
  • 승인 2016.03.24 15: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성남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영업 부진 외식업소 30곳을 대상으로 경영 컨설팅 사업을 펼친다. 

대상 업소에는 마케팅, 조리, 인테리어 등 분야별 전문가 5명 이상의 컨설팅 전문 업체가 한 달에 한 번 이상 찾아간다.

영업주와 면담하고 상권 분석, 음식 맛과 메뉴 편성, 홍보마케팅, 실내장식, 청결 상태, 경영마인드 등을 각 업소에 맞게 컨설팅해 매출 증가를 돕게 된다.

컨설팅 받을 수 있는 업소는 신청 공고일(3월 21일) 기준 성남시에 영업 신고한 지 1년이 지난 곳이면서 종사자가 4명 이하인 일반음식점이다.

오는 4월 8일까지 외식업소 경영 컨설팅 신청서와 업소 소개서\성남시청 식품안전과에 직접 내거나 팩스로 내면 서류심사 등을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게 된다.

kasa59@ilyoseoul.co.kr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