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수원남부경찰서는 3월 22일 연무중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홍보용품을 전하며‘신학기초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여성청소년과장, 학교전담경찰, 청소년 육성회, 학부모폴리스, 학교관계자, 학생 등 5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학생들에게“따뜻한 배려속에 싹트는 우리 우정”이라는 학교폭력 예방 구호를 외치며 학교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이에 최치호 여성청소년과장은“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학교 조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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