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하이 공모주&배당주 10 채권혼합형’ 선 봬
하이투자증권 ‘하이 공모주&배당주 10 채권혼합형’ 선 봬
  • 이범희 기자
  • 입력 2016-03-23 09:19
  • 승인 2016.03.23 0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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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산경팀]  금융시장의 대내외 불안요인으로 인해 변동성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또한 시중은행의 1년 정기예금 금리가 1%대 진입하는 등 저금리 상황이 심화되고 있어 효과적인 재테크 전략을 세우는 것이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이에 하이투자증권은 저금리 시대에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찾고자하는 투자자들에게 국내채권에 주로 투자하고 펀드자산의 10% 이하는 공모주 및 배당주에 투자하는 ‘하이 공모주&배당주 10 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을 추천한다.
 
 국내자산에 투자하는 ‘하이 공모주&배당주 10 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은 펀드의 대부분을 A- 이상, 어음 A2- 이상 국공채, 통안채, 은행채 중심의 우량 채권에 투자한다. 자산의 10%까지는 국내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데, 이때 투자하는 국내주식은 배당주와 변동성이 낮은 주식, 그리고 공모주 등이다.
 
 배당주 부문은 배당 안정성이 높고 일정수준의 배당이 지속가능한 종목을 대상으로 유망 배당주를 선별하며, 변동성이 낮은 주식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 시장의 시가총액 상위 200위 종목 중 과거 5년간 월간 수익률 변동성이 낮은 종목을 우선 선정하여 투자한다.

 이대희 하이투자증권 상품개발팀 차장은 “‘하이 공모주&배당주 10 펀드’의 경우, 국내 주식에 10% 이내로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펀드이므로 단기적으로 증시가 급락하게 된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하지만, 금년 대형 기업들의 상장이 예상되고 있는데다가, 배당주의 경우에도 증시 변동성 확대시에 안정적인 수익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으므로 ‘시중금리+α’ 의 투자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금융상품이다”이라고 강조했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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