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권녕찬 기자] 북한이 또다시 동해상으로 단거리 미사일을 수발 쏘며 무력시위를 감행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1일 "북한이 15시 19분께 함경남도 함흥 북방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발사체를 수발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올 들어 4번째로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200㎞가량 날아간 것으로 우리 군은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참은 “비행 궤적 등을 통해 미사일의 종류를 분석 중"이라며 "관련 동향을 면밀히 추적 감시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woness7738@ilyoseoul.co.kr
권녕찬 기자 kwoness7738@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