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신곡 ‘봄날의 기억’ 재킷사진 공개… 발라드 3부작 완성
비투비, 신곡 ‘봄날의 기억’ 재킷사진 공개… 발라드 3부작 완성
  • 최새봄 기자
  • 입력 2016-03-21 15:31
  • 승인 2016.03.21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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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브엔터테인먼트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그룹 비투비가 신곡 봄날의 기억을 발표하고 세 번째 발라드 시리즈로 돌아오는 소식이 전해져 3연속 발라드 타이틀로 대세를 굳힐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1비투비는 오는 2808집 미니앨범 리멤버 댓(Remember that)’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봄날의 기억으로 약 5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에 나선다고 밝혔다.
 
비투비의 발라드 3부작이 될 신곡 봄날의 기억괜찮아요’, ‘집으로 가는 길이어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봄 시즌송이다.
 
특히 비투비는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봄날의 기억의 재킷 이미지를 최초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투비는 모던한 화이트 룩 스타일링으로 청초한 순백남의 포스를 어필한 가운데 한층 업그레이드된 일곱 멤버의 훈훈한 비주얼 변신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편안함을 강조한 맨발과 눈빛, 벚꽃을 입체적으로 활용한 새 음반 로고는 비투비의 내추럴한 멋스러움을 극대화하며 신곡 봄날의 기억으로 선보일 그들의 변신에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타이틀곡 봄날의 기억은 봄이 되면 떠오르는 아련한 사랑의 기억들을 달콤한 감성 사운드로 풀어 낸 비투비표 봄 캐럴이다. ‘집으로 가는 길의 신예 작곡가 조성호와 Ferdy가 공동 작곡을 맡았으며 잔잔함 속 기분 좋은 경쾌함이 느껴지는 템포와 따스한 봄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비투비표 감성 발라드 송이다.
 
한편 비투비는 오는 26, 27일 양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단독 앙코르 콘서트 본 투 비트 타임- 비티비티를 통해 신곡 봄날의 기억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bombom519@ilyoseoul.co.kr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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