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경기도의회 윤화섭의장이 지난 20일 안산시 고잔동에 위치한 올림픽기념관 특설무대에서 열린 새터민 연합회 합동 전통 혼례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윤 의장은 “결혼이란 하늘에서 맺어준 인연이 땅에서 완성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새터민 부부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통일을 염원하는 취지에서 기획됐고 3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그들의 앞길을 축하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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