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무원 모바일 메신저"바로톡"사용자 교육 실시
광주시, 공무원 모바일 메신저"바로톡"사용자 교육 실시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6-03-18 19:39
  • 승인 2016.03.18 1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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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광주시는 지난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 모바일 메신저「바로톡」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바로톡은 행정자치부가 개발한 공무원 업무전용 모바일 메신저로 공무원들이 이동과 출장 중 스마트폰을 통해 업무관련 대화나 자료공유를 실시간으로 안전하게 소통할 수 있는 보안이 강화된 모바일 시스템이다.

광주시는 이번교육으로 직원들이 이동과 출장 중에도 신속한 업무공유를 통해 시민중심,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바로톡을 적극 도입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3월말까지 전 직원 가입을 완료하고 시범운영을 통해 역동적인 현장중심의 행정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sa59@ilyoseoul.co.kr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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