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서핑 즐기던 50대, 미역 양식장 줄에 매달려 구조
윈드서핑 즐기던 50대, 미역 양식장 줄에 매달려 구조
  • 변지영 기자
  • 입력 2016-03-18 15:04
  • 승인 2016.03.18 1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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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일요서울 | 변지영 기자] 부산해경안전서에 16일 오후 520분 경 부산 송정해수욕장에서 원드서핑을 즐기던 A(52)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를 받은 부산해경 송정안전센터는 순찰정을 동원해 수색을 펼쳤고 송정해수욕장 인근 미역 양식장 줄에 매달려 있던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구조 당시 저체온증을 호소해 응급조치를 받은 뒤 귀가했다.
 
A씨는 동호회원들과 함께 윈드서핑을 즐기던 중 파도에 떠밀려 표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bjy-0211@ilyoseoul.co.kr
 
 
 
 
 
 
 
 
 
 
 
 

변지영 기자 bjy-021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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