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물들다:Colored’ 타이틀곡 제목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TS엔터테인먼트는 18일 “전효성의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물들다:Colored’ 타이틀곡 제목을 ‘나를 찾아줘’로 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신곡 ‘나를 찾아줘’는 히트 제조기 스타트랙이 참여했다. 앞서 스타트랙은 전효성과 오랜 시간 합을 맞춰온 작곡가 팀으로 ‘매직’, ‘마돈나’, ‘샤이보이’, ‘별빛달빛’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이에 스타트랙과 전효성이 선사할 색다른 조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전효성은 타이틀곡 제목과 함께 공개된 ‘나를 찾아줘’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눈물이 가득한 눈으로 순백의 시스루 원피스를 입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욱이 그가 기존에 보여줬던 에너지 넘치고 쾌활한 분위기에서 180도 변신해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와 더불어 ‘나를 찾아줘’ 뮤직비디오는 솔로곡 ‘굿나잇키스’와 ‘반해’는 물론 EXO, 소녀시대, 비스트 등과 작업한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전효성의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물들다:Colored’은 오는 28일 공개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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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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