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신인 걸그룹 블루미(건영, 서연, 연지, 지윤)가 잡지 촬영에서 색다른 변신을 예고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블루미 소속사 DS엔터테인먼트는 17일 “블루미가 지난 15일 문래동 창작 예술공원에서 진행된 HIM 잡지 촬영을 했다”고 전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블루미 멤버들은 그동안 순수하고 풋풋한 소녀 이미지와는 상반된 모습으로 걸크러쉬의 강하고 시크한 이미지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더욱이 지난 2월 첫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데이(Blooming Day)’로 데뷔한 블루미는 각종 예능 방송 및 라디오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제2의 신화’, ‘여자 신화’를 꿈꾸는 블루미는 오늘(17일) 어린이대공원에서 진행되는 와팝 콘서트에서 그동안 준비해온 선배님들의 히트곡과 블루미 타이틀곡 ‘너 때문이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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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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