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1일 결혼을 목전에 두고 있는 탤런트 김원희가 연일 함박웃음이다. 최근 진행하고 있는 라디오 방송에 대한 반응이 폭발적인데다, 오는 20일에는 코믹영화 ‘가문의 영광2’의 촬영에 돌입해 더욱 눈 코뜰새 없이 바쁜 활동을 펼치게 된 것. 김원희는 “편안 마음으로 진행을 한 것이 청취자들의 마음에 와 닿았는가 보다”라며 “결혼을 앞두고 있어 정신이 없는 상황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것 같아 피곤한지도 모를 정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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