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 펼쳐
조폐공사,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 펼쳐
  • 장휘경 기자
  • 입력 2016-03-14 23:49
  • 승인 2016.03.14 2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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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장휘경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3월 12일 대전 서구 관저동 신선암 공원에서 직원과 가족 등 40여명이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조폐공사는 2008년부터 나눔-113운동(매월 하루 한번 3시간 이상 봉사활동 전개) 및 봉사의 날(매월 둘째 주 토요일)을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 3월부터 무료 급식 활동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2015년부터 IBK기업은행에서 후원해 서구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 중인 행사로 한 달에 한번은 조폐공사에서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다. 
 
특히 조폐공사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을 가족 봉사의 날로 지정해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해 생생한 나눔 교육을 실천하게 되었다. 
 
막바지 꽃샘추위로 쌀쌀한 날씨였지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한국조폐공사 임직원의 훈훈한 열정으로 신선암 공원은 그 어느 때보다 봄이 빨리 오고 있었다.
 

hwikj@ilyoseoul.co.kr 

장휘경 기자 hwik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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