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결혼하는 소식을 전해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14일 소속사 본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가희는 양준무 인케이스코리아 대표 겸 비알티엔코리아 대표와 오는 26일 미국 하와이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특히 두 사람은 오는 23일 하와이로 함께 출국해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하는 스몰 웨딩 형식으로 치러지며 서울에서는 따로 식을 올리지 않을 예정이다.
더욱이 가희의 예비신랑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인케이스코리아 양준무 대표다. 두 사람은 예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으며 약 1년 전 연인 사이로 발전해 교제 끝에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가희는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연예계에 데뷔해 솔로로 독립한 이후 2014년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올슉업’, ‘머더 발라드’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그는 Mnet ‘프로듀스 101’에서 댄스 트레이너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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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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